우리가족은 이로서 올해 셋다 폴햄 덤블보아 뽀끌이 겨울잠바를 샀다. 아들이랑 나는 매장가서 직접보고 괜찮아서 이너넷으로 샀고 오늘 남편꺼는 사줄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본의아니게 매장가서 구경하고 사주게 되었다. (아들이랑 남편이랑 현대아울렛에 VR매장 있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델꼬갔는데 분명 있었는데!! 이번달에 문닫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아들 짜증내고 남편짜증내는걸 막으려고 나는 아들은 부질없는 1000원짜리 놀이기구 계속 태워주고, 남편은 옷을 사줬다) 아무튼 우리집은 그래서 올해 셋다 폴햄 덤블보아 뽀글이 겨울잠바를 사게 된것이다. 올해 폴햄에서 가격도 저렴하게 옷 진짜 잘나온거같다 안감도 좋고, 털도 싸구려틱하지않고 잘뭉치는재질도 아닌데다가 알래스카라고 깔끔하게 써있는디 이번에 비싸게 주고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