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코끼리 애착인형과 함께한 6년인생 태어나자마자 선물받아서 코끼리 애착인형 뿌우와 함께한 6년 인생 (말도 안트였던 시절, 잘려고하는데 자꾸 뭐 뿌우뿌우 거리면서 안자고 떼써서 짜증났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이름 붙여갖고 뿌우 인형 어디갔냐고 하는거였음 ㅠㅠ 꿈뻑하고 안챙겨줬는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미안함) 그이후로 이 코끼리 애착인형의 이름은 쭈욱 뿌우였다. 발음안되던 2살 3살때부터 6살까지 ㅋㅋㅋㅋ 우리집에는 다양한 뿌우가 있는데 큰뿌우 작은뿌우 갈색뿌우가 있다 ㅋㅋㅋ 우리아들이 잘때 베개처럼사용하고 있어서 이제는 많이 늙고 팔다리가 특히 마르신 큰 뿌우.. 수면독립도 5살때 뿌우와 함께라면 한번에 성공했던 아들 ㅋㅋ 뿌우와 함께한 6년 인생 즐거웠지.. 신생아시절 우리아들 진짜 뿌우보다 작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