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 동네마트에 어린이집 11월에 생일인친구가 3명이라 선물 필요해서 사러갔다가 가격도 괜찮아서 3개 사왔는데 (분명 아들이 자기는 포켓몬 카드만 사줘도 된다고, 이거 안사도 된다고 했음) 집에오니까 스스로 하나 뜯었다... 혼은 안냈다... 알아서 4개 못산 내 잘못이지... 또 가면되지 뭐... 근데 1단계부터 180단계까지 있는데 역시 우리아들 1단계부터 척척하더니 갑자기 난이도를 막 높여서 10단계 20단계 30단계 40단계까지 척척.. 그러더니 갑자기 180단계 마지막꺼를 하잔다... ㅜㅜ 그래서 너무 어렵다고 엄마도 못한다고 했는데도 하더니 결국 한 10분만에 포기 ㅋㅋ 그리고나서 다시 50단계 하다가 한번에 성공하고 60단계 6갠가? 5갠가? 아무튼 없는거 맞추는걸로 넘어갔는데 또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