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톡톡

우리가족은 이로서 올해 셋다 폴햄 덤블보아 뽀끌이 겨울잠바를 샀다. 아들이랑 나는 매장가서 직접보고 괜찮아서 이너넷으로 샀고 오늘 남편꺼는 사줄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본의아니게 매장가서 구경하고 사주게 되었다. (아들이랑 남편이랑 현대아울렛에 VR매장 있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델꼬갔는데 분명 있었는데!! 이번달에 문닫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아들 짜증내고 남편짜증내는걸 막으려고 나는 아들은 부질없는 1000원짜리 놀이기구 계속 태워주고, 남편은 옷을 사줬다) 아무튼 우리집은 그래서 올해 셋다 폴햄 덤블보아 뽀글이 겨울잠바를 사게 된것이다. 올해 폴햄에서 가격도 저렴하게 옷 진짜 잘나온거같다 안감도 좋고, 털도 싸구려틱하지않고 잘뭉치는재질도 아닌데다가 알래스카라고 깔끔하게 써있는디 이번에 비싸게 주고산 ..

다솔 곤약쫀드기추천 쫀드기에 진심인편 39년 무식욕에 저체중에 먹는거에 진심인적이 없었던나는 38살 어느 겨울에 쫀드기를 접하고, 쫀드기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다가 내장지방이 쪄서 봄 여름에는 조금 쫀드기를 멀리했었는데 슬슬 추워지니까 또 쫀드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일단 회사에서는 전자렌지로 데파먹으면 오히려 더 딱딱해지고 맛이 없어서 발난로에다가 살짝 데웠더니 옆 직원이 탄다고~ 환경호르몬 나온다고 난리다. 근데, 담배도 안피는 내가 이것좀 태워 먹는다고 뭐 그리 안좋을까 싶어서 그냥 먹는다 ㅎㅎ 그리고 집에서는 쿠팡에서 15봉짜리 사다가 남편이랑 아들 몰래 서랍에 숨겨놓고 먹고있다. 아들은 그래도 종종 주는편인데 눈에 잘 안보이게 해놨더니 달라는 소리를 잘 안해서 내가 다 먹고 있다. 이름은 곤약쫀..

신비아파트 두더지게임 사운드도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6세의 봄과 여름은 신비아파트와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아들의 신비아파트 귀신 사랑은 대단했다 우리집에 귀신 책부터 시작해서, 귀신 피규어를 모으는데 와 우리집에 진짜 귀신이 한 40마리 있는데 (귀신 한마리당 거의 만원씩은 주고 산듯..) 나중에는 신비아파트 귀신 카드에 빠져서 카드만 한 1000장은 산거같다. (내가 사줘놓고서 뭐라할말은 아니지만, 잘갖고 놀았으니 된거긴한데, 당시는 정말 장난감 사는게 대단했다) 그러다가 심지어 신비아파트 두더지게임도 샀음 ㅋㅋㅋ 이건 꼭 살려던건 아닌데 친구 생일선물사줄려고 보고 있는데 자기도 사달래서 본의아니게 돈을 2배 썼다.. 근데 이게 애기가 하기도 재미있고 내가 해도 잼있고, 외할무니네 갖고가서 ..

르번 어몽어스 어린이 손잡이 스텐컵 2P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 어몽어스 손잡이 스텐컵 2개샀다 하나는 어린이집 여자친구 생일선물날 여기안에다가 킨더조이 하나 담아서 선물포장해서 주었고, 하나는 우리아들 쓸려고 샀는데, 요즘 좋아하는 캐릭터가 신비아파트에서 어몽어스로 바뀌고 있는 시점이라 2개사서 하나씩 나눠가졌다 요즘 아들 쓰는 젓가락도 그러고 보니까 어몽어스네. 스텐컵이 더 좋은건 말해뭐함.. 원래 사실 신비아파트 플라스틱 컵 조금 오래된게 있었는데 남편이 컵안에서 냄새난다고;; 바꾸라고 해서 샀음;; 아들도 깨끗하고 뽀득뽀득하니 더 좋아라한다. 세척도 쉽고 휴대성도 좋고 손잡이부분도 움직이지 않아서 쉽게 잘 잡고 먹는다 바닥도 논슬립 바닥으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스테인리스스틸에 인서트 압착공법으..

오늘 작은 동네마트에 어린이집 11월에 생일인친구가 3명이라 선물 필요해서 사러갔다가 가격도 괜찮아서 3개 사왔는데 (분명 아들이 자기는 포켓몬 카드만 사줘도 된다고, 이거 안사도 된다고 했음) 집에오니까 스스로 하나 뜯었다... 혼은 안냈다... 알아서 4개 못산 내 잘못이지... 또 가면되지 뭐... 근데 1단계부터 180단계까지 있는데 역시 우리아들 1단계부터 척척하더니 갑자기 난이도를 막 높여서 10단계 20단계 30단계 40단계까지 척척.. 그러더니 갑자기 180단계 마지막꺼를 하잔다... ㅜㅜ 그래서 너무 어렵다고 엄마도 못한다고 했는데도 하더니 결국 한 10분만에 포기 ㅋㅋ 그리고나서 다시 50단계 하다가 한번에 성공하고 60단계 6갠가? 5갠가? 아무튼 없는거 맞추는걸로 넘어갔는데 또 어렵..

우리아들은 퍼즐을 한 4세부터 잘하더니 5세에는 정말 잘했다 원래도 궁디가 좀 무거운편에 끈기있는 타입이긴했는데 정말 잘했다 (과거형) 5세때 100피스 사줬더니 뚝딱 하길래 200피스 사줬더니 또 뚝딱 어? 설마? 하면서 300피스 사줬더니 한 3시간에 걸쳐서 한땀 한땀 다 맞춰서 혼자 해냈다. 그 어려운걸 그래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집에 산 퍼즐이 꽤 됐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친구들 나눠줬다 그리고 다시 해보라고 해도, 궁디가 그때 만큼 무겁지가 않아서 하다가 금방 못한다고 포기했다.. (본인 말로는 할수는 있는데 안하는거라고 하던데, 그럼 그냥 못하는거 아닌가? ) 집에 있는 퍼즐도 잘 안해서 정리하고 있었는데 요즘 꽂혀있는 포켓몬스터때문에 포켓몬 퍼즐좀 사달래서 하나 사줬는디, 너무 쉬운걸 사줬나..

친구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도블 게임이 쉽고 규칙도 간단해서 아들이랑 종종하는데 첨에 산건 동물원인데 좀 하다가 하나 더 사달래서 spot it 이것도 샀는데 모양도 더 쉽고 간단해서 동물원은 집에 놀러온친구 주고 지금은 이것만 집에서 갖고 놀고 있는데 식당가서 음식나오기전에 괜히 핸드폰 보여주는것보다 간단하게 할수있는 보드게임이라서 쉽고 잼있음 우리집 아들은 승부욕이 너무 과해서,, 지면 우니까,, 첨에는 좀 져주는척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전력을 다해서 눈에 불을 켜고 보지 않으면 진짜로 내가 질때도 있다 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가서도 같이 재미있게 웃으면서 할 만큼 쉽고 재미있는 게임!! 진짜 추천함 어떻게 이렇게 매번 똑같은게 딱 1개씩 있을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잘만든거같음 ㅎㅎㅎ 행복한바..

3세 뽀로로 4세 미니특공대 + 옥토넛 5세 헬로카봇 6세 신비아파트 + 포켓몬스터 글자도 잘 읽고 무엇이든 책으로 보길 좋아하는 우리아들 포켓몬스터들 전부 연구할라고 그러나... 이런 책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남편이 사줬다 아주 포켓몬 802마리를 책이 닳도록 보고있다. 802개 소개니까 아주 나는 봐도봐도 볼때마다 새롭다 그래도 진화되는것도 잘 보여주고 무슨 타입인지 키 몸무게도 알려주고 특기도 알켜주고 설명도 있으니 포켓몬을 배우는데 아주 좋기야 한데.............. 혼자읽지..... 왜 나한테 읽어달래서.... 전국대도감은 쿠팡에서 샀고 가라르도감은 저번에 이마트갔을때 잠깐 서점코너에서 보더니 사달래서 샀는데 억울하게 쿠팡보다 비쌌지만 아들이 또 엄청 잘봤고 또 지금도 잘 보고 있으닝께 가..

티스토리에 아주 간단하게 제품 리뷰하고 링크걸고 사진 몇장 넣는건데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키워드 조회수 좀 검색하고 몇자랑 이미지 좀 넣고 발행하고 발행잘됐는지 검색하고 통계 몇번 보다보면 (볼만한 유효한 통계가 있지도 않지만) 훌쩍 50분정도 지남 한 10분정도 더 마무리하고 일찍 자야겠다 오늘은 불금이지만 곧 불혹인 내가 불금은 개뿔, 더 졸리기만 하다 일찍 자야겠다 낼 또 아들 키즈카페 가기로 했는데 종일권이라서 친구들은 모두 오픈시간 10시30분 타임에 맞춰서 간다는데 나는 12시에 출발은~ 해보겠다~ 라고 했다 ㅋㅋㅋ 오늘 저녁에 삼겹살 먹고 몸도 피곤하고 좀 졸렸지만 그래도 3건 다 채웠고, 오늘은 내 방에 아들도 델꼬왔따 ㅋㅋ (아들은 나랑 같이 자면 더 오래자서 내방으로 델꼬..

피부에자극없는 클린앤퓨어 목화솜마스크 성인유아 모두추천 원래 여름에 그냥 일반 덴탈은 쓰기싫고..(허접해보임) 그러다고 KF쓰자니 답답해서 죽을꺼같애서 고른 오가닉 목화솜 마스크 내가 잘 쓰고 다녔는데 최근 우리 얼굴 큰 아들도 마스크가 원래 쓰던게 있었는데 누가봐도 작음.. 귀 찢어질꺼같음.. 그래서 알아보다가 이 클린애퓨어 목화솜 마스크 제품이야 내가 써봐서 자극없이 부드럽고 탄탄한거 알아서 샀는디 일단 소형이긴하지만 6세한테는 좀 커서 끈부분을 살짝 줄여주었더니 잘 맞고 아들도 잘 하고 댕긴다 나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KF94있는걸 쓰고 다니는데 가끔 잠깐 나갈때 아들 목화솜마스트 소형 쓰기도 하는데, 물론 살짝 작지만 괜찮음 ㅋㅋㅋㅋ 색상도 약간 연한 살구빛이 나는데 한국인 얼굴 색상에 매우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