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만큼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싶다.. 나는 진짜 소식하는 편인데 (무식욕자 39년에 입맛이 있은적이 없으며 평생을 저체중으로 살았으며, 남의 음식맛이 궁금한적이 없으며 먹방보고 먹고싶은적이 없음) 아무튼 헛소리가 길었는데 나는 정말 맵고짜고 이런것도 안먹거니와 먹는거 자체를 소식 정말 조금 먹는데 항상 소화가 잘 안된다... (쓰고보니 병원가야할꺼같은 불안감은 뭐지...) 암튼 그래서 요즘 인스타에서 효소 그렇게 공구해대던데 그냥 궁금하기도해서 인스타에서 안사고 쿠팡에서 샀다 (많이 살것도 아니고 하나 살꺼면 차라리 쿠팡이나 공구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바로 받는 쿠팡으로 샀음 인플루언서 몇푼 더 주기도 싫기도 하고....) 남들은 야식이나 과식하고 2포씩 먹으면 좋다던데 나는 그냥 저녁먹고 1포 먹..